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은 중앙정부부처가 전국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며, 신청 접수가 5월 1일부터 시작됩니다. 이 사업은 현재 높은 청년 실업률이 지속되고 청년층이 새로운 빈곤 위험군으로 부상하고 있어, 생계수급자 등으로의 하락을 사전에 예방하고 일하는 중간계층 청년이 사회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자산형성 지원 및 자립을 촉진하기 위함입니다.
바쁘신 분들은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.
청년내일저축계좌 자격 조건
일하는 중간계층 청년이 사회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자산형성 지원 및 자립을 돕는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자격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.
구분 | 차상위 이하 | 차상위 초과 |
가구소득 | 기준 중위소득 50% 이하 | 기준 중위소득 50% 초과 ~ 100% 이하 |
연령 | 만 15세 ~ 만 39세 이하 | 만 19세 ~ 만 34세 이하 |
근로기준 | 월 10만원 이사 근로, 사업소득 발생 | 월 50만원 초과 ~ 월 220만원 이하 |
가구재산 | 대도시 3.5억원, 중소도시 2억원, 농어촌 1.7억원 이하 | |
정부 지원액 | 매월 30만원 | 매월 10만원 |
위에 네 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하면 가입 가능하니, 위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 만 나이 계산기를 통해 확인해 보십시오.
2023년 기준 중위소득표(유지기간 기준)
매월 10만원 이상 저축 + 3년간 근무활동 지속해야 합니다.
구분 | 1인가구 | 2인가구 | 3인가구 | 4인가구 |
중위소득 50% | 1,038,946원 | 1,728,077원 | 2,217,048원 | 2,700,482원 |
중위소득 100% | 2,077,892원 | 3,456,155원 | 4,434,816원 | 5,400,964원 |
청년내일저축계좌는 가구별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00% 이하로 판단되어야 신청이 가능하며, 청년 본인의 소득이 월 220만 원 이상일 경우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이 불가능합니다. 또한 대학교 근로 장학생, 무급 근로, 실업급여, 육아휴직수당을 받고 있는 경우도 가입이 불가능 하니,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신청 방법
- 온라인 신청
온라인 신청은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.
- 방문 신청
방문 신청은 전국 시군구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상담 후 신청 접수가 가능합니다.
처리 절차
- 상담 및 서비스 신청 접수
- 대상자 통합 조사 및 심사 – 전국 시군구에서 조사 및 심사를 진행
- 대상자 확정 통보 – 전국 시군구에서 서비스 지급을 위한 대상자 결정
- 서비스 지원 시작 –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서비스 지급
- 서비스 지원 사후 관리 – 전국 시군구에서 서비스 제공 이후 대상자의 상황 관련 사항을 관리
추가 지원
- 근로소득공제금 – 가입자가 가입 당시 생계급여 수급 가구의 청년이고, 청년 본인의 근로·사업소득(보장기관 확인 소득은 제외)이 10만원 초과 시 매월 10만 원 적립
- 탈수급장려금 – 가입자가 가입 당시 생계·의료 가구로 해지시 생계·의료수급 가구를 모두 벗어난 경우 72만 원 지원
- 내일키움장려금 – 가입자가 자활근로사업단에 전월 12일 이상 성실히 참여하고(인턴·도우미형, 근로유지형은 제외) 본인 저축액 월 10만 원 이상 납입 시 월 20만 원 적립
- 내일키움수익금 – 가입자가 자활근로사업단에 전월 12일 이상 성실히 참여 및 참여 지속하고(인턴·도우미형, 근로유지형은 제외) 본인 저축액 월 10만원 이상 납입 시 월 15만 원 이내 적립
지원금 지급 기준
- 만기 지급 해지
- 중도 지급 해지
지급내역 : 본인 적립금 + 근로소득 장려금 + 추가 지원금 + 이자
- 환수 해지
→가입자가 통장 가입 기간 동안 근로 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
→사전 적립 중지 신청 없이 본인 적립금을 1년 동안 미납한 경우
→교육 이수 기준 시간 미달 시
→본인(가입자) 사망 시
→압류·가압류 시
→만기 전 본인 요청 시 환수 해지
→자금사용계확서 미제출 시
마무리
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은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안정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복지 정책입니다. 중위소득 100% 이하의 청년들이 자산을 형성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정부는 매월 지원금을 제공하며, 청년들은 근로를 통해 저축을 꾸준히 유지해야 합니다. 가입 자격을 충족하는 청년들은 온라인 또는 주민센터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,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재정적 안정과 사회적 안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