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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는 최근 빈대 출현함에 따라 빈대 발생 신고부터 방제까지 지원하고 호텔·숙박시설 등 유관 민간협회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'빈대 제로도시 프로젝트'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. 빈대는 감염병을 매개하는 해충은 아니지만, 흡혈로 인한 불편과 알레르기, 심리적 피로감을 주는 해충입니다.
목차
빈대란 무엇인가?
- 피를 빨아먹으며 생명을 유지하는 불쾌곤충으로 전 세계에서 발견
- 감염병을 옮기지는 않으나, 낮에는 가구, 침대, 벽 틈 등에서 숨어 있다가 주로 잠자는 동안 노출된 피부를 물어 붉은 반점, 가려움증을 유발함
- 약 10분간 몸무게의 2.5배~6배의 피를 흡혈하며, 섭취한 피의 수분을 줄이기 위해 바로 내보내는 반 액체성분의 배설물은 특유의 냄새가 난다.
물렸을 때 증상, 치료방법
증상
- 물린 후 발진(붉은 반점)
- 가려움증이 빠르면 1시간, 늦으면 14일 이후 나타나며, 1~5일간 지속됨
치료방법
- 일반적으로 치료 없이 1~2주 내에 회복
- 빈대가 분비하는 타액으로 인해 아나필락시스(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)가 드물게 나타나기도 함
- 해당부위를 긁지 말 것
- 가려움증으로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증상에 따른 치료(항히스타민제 복용, 바르는 약 등을 의사 처방에 따름)
빈대 체크리스트
번호 | 점검 내용 | 응답 |
1 | 빈대 물림 관련 의심 증상이 있습니까? | 예 / 아니오 |
2 | 빈대를 직접 확인했습니까? | 예 / 아니오 |
3 | 알, 탈피 흔적 또는 연한 노란색 껍질 등이 있습니까? | 예 / 아니오 |
4 | 침대 시트나 매트리스에 붉은 얼룩, 어두운 반점 등 배설 흔적이 있습니까? | 예 / 아니오 |
빈대 예방 행동수칙
문의. 신고처
관할 자치구 보건소 또는 다산콜센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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